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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] 락스타 게이

  • 글쓴이 관리자
  • 등록일 2010-12-16
  • 조회수 1425

[락도리의 대중음악 후비기] 락스타 게이
 


 

뉴스일자: 2010-11-06
 

우리가외국인으로살고있는필리핀. 나라에서가장신기했던하나가게이, 동성애자를거의 (확실히는모르지만) 거부감 없이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.
티비를 일단 켜 보시라 요즘 인기리에 방영되는 show time 이라는 장기자랑 코너를 보면 심사위원중 하나가 요즘 필리핀 연예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게이 코미디언 vice Ganda가 나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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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친구는 요즘 티비 뿐만 아니라 영화도 찍고 광고도 찍고 돈을 긁어 모은다. 게이라는 그의 캐릭터와 그의 개그 코드가 사람들에게 맞아 떨어져서인지 암튼, 이 친구 말고 게이 연예인은 티비에도 많이 나오거니와 우리 주위에도 많다. 가까이는 머리를 해주는 미용실 게이 언니도 있고, 변호사나 의사 혹은 교수들 사회적으로 저명한 위치에도 게이들이 많이 있고 그 들은 숨기질 않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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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와는 참으로 다른 사고인지 모르겠으나 나도 이 땅에 오래 살아서인지 그들을 혐오하거나 저주 하는 그런 외국인 중에 하나는 아니다. 특이 한국남자들은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자라오기도 했거니와 은근 마초성향이 있어서 이 나라에 처음 한국 남자중에 게이를 보면 소스라 치게 놀라거나 혐오 하는 사람들도 가끔 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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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게이는 20세기가 되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은 했으나 역사 속을 들어가 보면 많은 게이들이 이미 존재했다. 아주 오래전으로 흘러가면 '알렉산더 대왕'이 대표적인 게이였으며 술탄 왕국 지금의 이란과 터키지방의 투르크 왕조의 왕 '살라딘' 역시 (무슬림이였지만)게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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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 우리가 역사속에 위인으로 기억 되는 인물들 중 특히 예술을 하는 이들 중에 게이가 많았는데 차이코프스키와 슈페르트가 대표적이고, 천지창조를 그린 화가 '미켈란 젤로' 심지어는 '레오나르도 다빈치'도 동성애자로도 거론이 되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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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로 와서는 팝아트의 선구자 '앤디 워홀', 패션디자이너 '마크제이콥스', '장폴고티에'등등 요즘 잘나가는 디자이너 혹은 여성을 이미지로 예술을 탐구하는 이들 웬만하면 '게이'들이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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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튼 이번주에 할 이야기와 게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? 락 음악을 하면 웬만하면 남성적이고 빠르고 공격적인 음악이다 보니 '마초'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이것도 음악이며 예술을 지향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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락음악 하는 이들 (혹은 음악계) 중에도 게이가 있으며 재미로 이런 남성적인 음악계에 누가 게이인가 한번 재미로 알아보자는 코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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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지금은 오래된 팝음악인으로만 알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락n롤 키드였던 Elton John 경이 있다. 'Crocodile Rock' 와 같은 70년대 히트 한 락큰롤 노래부터 'Can you FEeel the love tonight'과 같이 감미로운 음악으로 근 40년간 수퍼스타 자리를 지켜온 그는 이미 대표적인 팝계 '게이'로 자리 잡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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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동성애자임을 밝혔는데 피아노를 치며 흥겹게 노래를 하던 60-70년대 이미 남들이 따라하지 못할 형형색색의 칼라와 기괴한 패션으로 남다름을 과시하더니 그의 성적 정체성을 의심한 미디어에서 추궁을 해오자 당당히 ‘난 동성애자다’라고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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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성애자로서 합법적으로 남자인 아내와 결혼생활도 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미 그것도 몇번 이혼과 재혼을 반복을 하는 당당한 동성애자의 삶을 지금도 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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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튼존에 못지않는 대표적인 게이 뮤지션으로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 전 왬(Wham!)의 멤버 '조지 마이클'이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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왬 시절에는 이 여자 저여자 울리던 꽃미남 가수였다가 솔로로 독립하고 나서 그 기질을 발표한 사례이다. 요즘은 공식적인 활동이 뜸해서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몇 수년전 해외 뉴스에서 뉴욕의 한 공원 공중 화장실에서 한 남창과 불미스런일로 경창에 잡혀서 경범죄 처벌을 받은 소식이 마지막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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